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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1] 유아 스마트폰 중독 심각 경악…울음 '뚝'하려다 주위력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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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os
작성일
12-02-21
조회수
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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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2-20 16:35
유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투정을 그치게 하거나 교육용으로 유아들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를 쉽게 쥐어 주는 경우가 많다.
유아를 둔 부모들은 “애들이 울 때 스마트폰을 주면 뚝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더욱이 최근에는 유모차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등장했다.
SBS 뉴스에 따르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 16명에게 인형, 장남감, 스마트폰 중 하나 장남감을 고르도록 한 시험결과 10명이 스마트폰을 선택했다.
실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아이 뇌 상태를 살펴본 경과 오른쪽 뇌의 프른색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호라동이 적을 수록 푸른색을 띠게 된다. 이는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우측 전두엽 활동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주위력결립장애(ADHD)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게임 등으 자극은 우뇌의 기능을 떨어뜨려 유아기 때 뇌균현 즉 밸런스 브레인을 위해서 스마트폰 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나 운동이 좋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김진영 기자) jnyki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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